하브루타교육1 하브루타 토론, 아이의 생각이 깊어지는 대화 1. 하브루타 토론이란? 하브루타(Havruta)는 히브리어로 "친구" 또는 "짝"을 의미하는 말로, 유대인들의 전통 전인 학습법입니다. 두 사람이 짝을 이루어 책을 함께 읽고 질문하며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깊이 있는 이해와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재를 많이 배출한 유대인들은 7살 때부터 친구와 짝을 지어 하브루타 토론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상대성 이론을 만들어냈으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역시 하브루타 방식의 질문하고 탐구하는 유대인 교육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2. 왜 아이에게 하브루타 토론이 필요할까요? 우리나라 교육은 아직도 주입.. 202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