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저는 국어 논술을 가르친 지 6년 차가 된 교육자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아이들이 생각을 말과 글로 자신 있게 표현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특히 디베이트(토론), 글쓰기, 독서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자라고 있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는 글쓰기
글쓰기란, 단지 글을 잘 쓰는 기술이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진솔한 도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설명문, 생활문, 동화, 제안문 등 다양한 글의 장르를 통해 자기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어요. 부모님을 위한 글쓰기 지도법도 블로그에 꾸준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 생각이 깊어지는 토론 수업
토론은 단지 말싸움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에요. '동물실험은 필요한가?', '핸드폰 사용은 자유로워야 하는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과 찬반토론을 하며, 사고력과 발표력을 키우는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카드뉴스나 블로그로 소개하며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해요.
📚 아이의 하루, 말과 글로 기록하기
“오늘 뭐 했어?”라는 질문에 “그냥 놀았어요”로 끝나지 않게 하려면, 아이의 하루를 글로 풀어내는 훈련이 필요해요. 생활문, 일기, 동시, 편지글을 통해 아이가 느낀 감정과 경험을 꺼낼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도 아이의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걸 자주 느낍니다.
💻 블로그, 나의 두 번째 교실
이 블로그는 저에게 또 하나의 교실입니다. 교육에 대한 철학과 실천을 담아두는 공간이자, 저의 교육에 대한 경험을 기록하는 공간이기도 해요.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과 글쓰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요.
🌱 앞으로의 꿈
지금은 교육 콘텐츠 창작자이자 실천하는 선생님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육 관련 독립 프로젝트도 만들어가고 싶어요. 더 많은 아이들이 글과 토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나가도록 돕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꿈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말과 글에 귀 기울이는 사람, 그리고 여전히 배워가는 선생님으로 이 블로그를 꾸준히 채워가겠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